(경제교육)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강제적금 종잣돈을 마련하기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으로 강제적금을 넣으며 종잣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적는 이유는 아이들이 엄마의 저축하는 방법을 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교사이지만 경제교육에 대해서 잘 모르는 편입니다. 경제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관심을 가지고 딸과 아들을 경제교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26주간을 도전하는 적금입니다.
6개월 기준 연 3.20%이고 26주 성공 시 연 0.50%를 더 줍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이 좋은 것은 소액으로 시작해서 목돈을 모으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저는 자동이체를 해놓아서 강제적금을 넣고 있습니다.
저축 습관이 필요합니다.
26주 동안 매주 최초 가입 금액만큼 자동으로 증액하여 자동 이체된다고 합니다.
가입 금액은 1천원, 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기본금리가 3.20%이고 7주 성공 시 0.2% 금리를 더 주고 26주 성공 시에 0.3%로 총 0.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어서 3.7%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 금리: 3.20%(6개월), 최고 3.70%(6개월)
- 주차별 자동이체 납입을 연속 성공하고 만지 해지한 경우(최대 연 0.5%)
- 7주 연속 성공 시+연 0.2%
- 26주 연속 성공 시+연 0.3%
- 기간: 6개월
- 금액: 1천원~300만원(26주 자동이체 입금 금액 포함)
*추가납입으로 월 저축가능금액을 모두 납입하여 한도가 부족한 경우에는 해당 회차 자동이체 납입이 실패할 수 있음
- 대상: 실명의 개인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내국인
- 우대: 자동이체/달성
- 특징: 방문없이 가입, 자유적금
3월부터 넣기 시작한 26주 적금을 9월에 다 채웠습니다. 기특 기특.
카카오톡 캐릭터 라이언으로 26칸을 다 채웠습니다.
26주 적금을 엄청 많이 들어두었습니다.
물레방아 저금처럼 26주 적금을 들다 보니 조금 부담은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강제로 적금을 넣다 보니 아끼게 됩니다.
카카오뱅크에 넣어둔 돈이 2천만 원이 다 되어갑니다.
열심히 모아서 13년 탄 차를 새 차로 바꿀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2022년 3월에 만 원씩 증액을 했던 26주 적금의 원금은 351만 원이 되었습니다.
세후 이자를 보니 13,707원입니다.
이자로 보면 많은 금액은 아닙니다.
딸, 아들, 이자만 보면 얼마가 되지 않는단다.
그러나 저축하는 습관과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 강제저축으로 26주 적금과 같은 저금을 해 볼 것을 너에게 엄마는 추천한단다. 종잣돈이 있어서 무엇을 할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