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박샘 교단일기

[교직일기] 1급 정교사부터 교감 자격연수까지, 100점 만점 연수성적 공개

열정쌤즈 2026. 8.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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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육의 현장에서 매일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교사이자,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교직 인생에서 잊지 못할 아주 특별하고 감사한 기록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fCsV5ZWqg6A?si=z0rO5SF4y_zJm4Mh

 

바로 '자격연수 성적 공개'인데요. 교직 생활을 해오면서 거쳐온 두 번의 커다란 전환점, 즉 '1급 정교사 자격연수'와 '교감 자격연수'에서 얻은 뜻밖의 결과와 그 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1. 2007년, 초임 교사 시절의 열정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교직에 첫발을 내딛고 정신없이 몇 년을 보내다 보면, 어느덧 교사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다지는 '1급 정교사 자격연수(1정 연수)'를 맞이하게 됩니다.

 

돌아보면 2007년 여름은 저에게 참 뜨거웠던 계절이었습니다. 당시 초등 교사로서 더욱 완벽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을 펼치고 싶다는 의욕이 넘치던 시절이었죠. 방학도 반납하고 매일 이어지는 강의와 분임 토의, 평가 준비로 밤을 지새우곤 했습니다.

 

그때 제 목표는 단순히 '연수를 잘 이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주어진 과제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하고, 동료 선생님들과 더 좋은 수업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연수가 끝나고 수령한 상장을 보는 순간, 제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과정: 100점 (우수 성적 상장 및 상금 수여)" 

연수 성적 100점 만점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상장과 상금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 예상치 못했던 너무나 결과에 놀라움과 동시에, '내가 걸어온 길과 노력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커다란 자부심과 용기를 얻었던 기억이 납니다.

교감 자격연수 이수증

2. 2026년, 또 한 번의 도전! 교감 자격연수와 또 다른 100점

시간은 흘러 어느덧 교직 생활의 중반을 넘어서게 되었고, 학교 현장을 한 걸음 더 넓은 시야에서 조망하고 지원하는 '교감 자격연수'라는 커다란 도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1급 정교사 연수를 받은 지 무려 1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연수를 앞둔 설렘과 긴장감은 초임 시절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2026년 7월, 총 110시간(6600분)에 달하는 혼합과정 자격연수가 진행되었습니다.

 

교감 자격연수는 단순히 개인의 수업 역량을 넘어서 학교 행정, 리더십, 학교 안전, 교육과정 운영, 동료 교직원 및 학부모와의 소통 등 교시 시절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역량을 요구합니다.

연수생 모두가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훌륭한 선생님들이셨기에, 그 속에서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2026년 7월 29일, 연수 이수증을 전달받았습니다.

"2026 초등(특수)교감 자격연수(42기) 연수성적: 100점" 

상장과 함께 전달받은 이수증에 적힌 '100점'이라는 숫자를 확인한 순간, 2007년의 기억이 오버랩되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적어주신 편지

3. 자격연수를 받을 때마다 느낀 놀라움과 성찰

 

사실 두 번의 큰 연수를 치르면서 단 한 번도 '100점을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한 적은 없었습니다. 자격연수를 받을 때마다 기대 이상으로 너무나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제 스스로도 매번 놀라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번 교감 연수를 마치며 지나온 과정들을 되돌아보니, 이 성적표가 뜻하는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1. 지속적인 몰입과 성실함
  2. 연수 기간 동안 단 한 순간도 대충 넘기지 않고 강의 내용에 몰입했던 성실함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3. 동료 교사들과의 협력과 배움
  4. 나 혼자 잘해서 얻은 성과가 아니라, 토의와 과제 제출 과정에서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어 준 동료 연수생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5.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
  6. 연차가 쌓일수록 타성에 젖기 쉬운데, 새로운 배움 앞에서는 언제나 겸손하게 흡수하려 했던 자세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4. 앞으로의 다짐: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의 실천'

연수 성적 100점이라는 숫자는 분명 영광스럽고 기쁜 일입니다. 그러나 서류상의 점수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이 배움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나누고 실천할 것인가'입니다.

 

2007년 1정 연수 때 얻은 100점이 저를 더 열정적인 교사로 만들어 주었듯, 2026년 교감 연수의 100점은 저에게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따뜻한 리더십을 요구하는 채찍질이자 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선생님들, 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연수에서 배웠던 소통과 공감의 기술, 그리고 학교 경영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신뢰받는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5. 맲음글

 

선생님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이웃 여러분!
무언가를 새로 배우고 평가받는 일은 언제나 두렵고 부담스럽지만, 그 과정에 몰입하고 진심을 다할 때 생각지도 못한 선물 같은 결과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현재 도전하고 계신 일이나 배움의 과정이 있다면, 당장의 결과에 조급해하지 마시고 그 과정 자체를 즐기며 진심을 다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연수 60시간 연수성적 96점 도전기

연수 60시간 연수성적 96점 도전기

연수 60시간 연수성적 96점 도전에 대한 솔직한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사람마다 공부와 시험이 다를 수 있습니다.https://youtube.com/shorts/R8YksmD8F_8?feature=share 교직실무 연수, 100점 기운 받아가세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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