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메신저로 쪽지가 도착을 했습니다. 무슨 쪽지이지? 잘 지내고 계세요? 제 3년 전에 **에서 기간제 했던 ***입니다. 새학기 되면 선생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 드려 봤어요.^^ 아무것도 몰랐을 때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새 학기 정신 없고 많이 바쁘실텐데 힘내고 건강 잘 챙기셔요~^^ 어머! 지윤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선생님이 처음에 보여주셨던 멋진 열정들이 기억이 납니다. 그 학교에서도 너무 잘하실 것이라 봅니다. 학기초라 많이 바쁠텐데 이렇게 쪽지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제가 도움을 줄 일이 있으면 언제나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8년 ㅂㄹ초등학교에서 연임으로 5학년 담임을 했던..
열정박샘 교단일기
2022. 3. 1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