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유튜브 지금시작하시나요?

유튜브 지금 시작하시나요? 서평입니다.

- 책 제목: 유튜브 지금 시작하시나요?

- 지은이: 이시한

- 발행처: 미래의창

- 가격: 16,000원

유튜브를 시작한 것은 2020년 9월부터이다.

유튜브 수익 승인은 2021년 9월에 받아서 1년이 걸렸다.

유튜브에 관한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2022년 8월부터이다.

그래서 유튜브에 관한 책으로 빌린 6권 중 한 권이 바로 '유튜브 지금 시작하시나요?'이다.

작가 이시한은 시한책방으로 북유튜버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 작가의 노하우가 담겨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되었다.

유튜브 관련된 책으로 세 번째 읽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나는 책의 차례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차례를 보면 책 한 권을 다 읽은 것 같다.

Chapter 1은 왜 유튜브를 시작하려고 하나요?

이 질문에 나는 내가 왜 유튜브를 시작했는지 떠올려보게 되었다.

내가 처음 유튜브를 한 것은 2014년으로 교육자료전으로 만든 교육영상을 탑재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그러다가 코로나19가 터졌고, 코로나19로 인해 내가 만든 교육영상에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온라인 수업으로 활용이 되었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키네마스터로 영상 편집을 알게 되었고, 영상을 하나씩 만들게 되었다.

2021년 9월에는 유튜브 수익 창출 조건(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을 달성하여 겸직허가를 1년 단위로 받고 있다.

내 유튜브는 취미용이 강하다.

찍어놓은 영상이 아까워서 편집을 해서 유튜브에 공개를 하고 있다.

채널의 특색이 약하지만 나는 그래도 이렇게 찍어놓은 선한 영상이 있어서 추억을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콘텐츠의 마이크로화는
철저한 기획과 채널 정체성을 동반해야 한다. 모든 기획은 그 목적이 무엇인가에서 시작한다.

유튜브를 하려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나는 유튜브를 하면서 우리 집 귀염둥이 행복이 영상도 올리고, 교육영상도 탑재하고 소소한 기록이다.

나의 유튜브 채널이 성장이 느린 것은 철저한 기획이 없어서다. 그냥 찍고 편하게 편집하다 보니 매우 천천히 조회수가 나온다.

그러나 나는 만족을 한다.
예전 영상을 보면서 "그래, 이런 때가 있었지"라고 회상을 할 수 있는 영상 보관함 같은 유튜브가 좋다.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한 것은 2020년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의 교육영상에 조회수가 올라갔다.

그것을 계기로 동료 교사 전*찬 선생님께서 스마트폰 키네마스트앱으로 영상을 편집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다.

그때부터 일주일에 한 개 이상의 영상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영상 편집을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성실하고 꾸준하기에 3일에 한 번씩 쇼츠라도 올리고 있다.

꾸준한 업로드-알고리즘의 추천-화제성+조회 수 상승-다른 영상 조회 수 상승-구독자 수 증가

꾸준하게 일주일에 2개 정도 업로드를 하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언젠가는 알아줄 것이라 본다.

작년 아들과 찍었던 영상, 행복이의 아기 고양이일 때 모습을 찍은 영상, 수업을 위해서 만들었던 영상들이 모두 멋진 추억으로 내 채널에 남아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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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금 시작하시나요?'는 유튜브를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한 방법을 잘 안내하고 있다.

유튜브로 채널을 만들 초보 유튜버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https://youtu.be/a5BWR3KVu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