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씨 한 개 김구연 생각해보았니?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실 적에 꽃씨도 꼭 한 개씩만 만드셨단다. 채송화 꽃씨도 한 개 해바라기 꽃씨도 한 개 맨드라미 꽃씨도 한 깨 그런데 보아라 세상에 얼마나 많은 채송화 꽃씨가 있고 해바라기 꽃씨가 있고 맨드라미 꽃씨가 있는지 꽃씨 한 개가 싹트고 자라고 펴져서 이토록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고 있구나 우리의 가슴에 사랑의 꽃씨가 한 개 있다면 웃음의 꽃씨가 한 개 있다면 조그만 꽃씨 한 개가 항상 바쁜 저랍니다. 한자검증능력시험, 사랑의 일기공모전에 이어서 학예회 준비까지. 조금은 내려놓아도 되는데...... 그래도 저는 열심히 열정을 보이고 있답니다. 하루 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던 중 카톡이 하나 왔습니다. 2021년 학교에 오셨던 선배 선생님께 카톡이 왔습..
열정박샘육아일기
2022. 1. 2.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