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110일 아기고양이 행복이가 꽂힌 것은 마스크줄입니다. 아이들이 벗어놓은 마스크줄을 툭툭 끊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아들에게 말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들이 마스크줄을 치우자 행복이가 다른 곳으로 갑니다. 노트북은 그냥 밟고 다니는구나. 노트북을 좋아하다 보니 집에 노트북이 4대가 있는 집인데...... 행복이는 집사의 마음을 모르고 신기하게 노트북을 밟고 갑니다. "얘들아 책상을 치울 필요가 있구나." 행복이는 즐거운지 꼬리도 흔듭니다. 아들 집사가 말려도 행복이는 소용이 없습니다. 귀여운 뒤태에 웃음이 나옵니다. 두 번째 제 컴퓨터 밟기. 신기하게 자판을 다 밟고 가니? 엄마 집사는 교육 동영상을 만들고 있는 중. 3대의 노트북을 밟으며 가는 행복이. "행복아, 엄마 집사 일하고 있어. 내려오..
반려묘 행복이
2022. 6. 16.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