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오셔서 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학교의 담은 없습니다.^^ 저는 이번 주 학부모로 부림초 방과후공개수업을 보기 위해 3번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딸아이 학교로 갔다가 다시 우리 학교로 들어오는 귀찮음을 부모이기에 하고 있습니다. 학교 업무가 많아서 집에 와서도 학교 일을 할 정도로 바쁩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의 모습은 다시는 볼 수 없으며 학교에 와서 가족이 수업을 보아주었을 때 아이들은 매우 좋아한답니다. 아버님들도 오셔도 됩니다. 이렇게 수업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일도 많이 없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교육과정설명회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오후에 우리 1학년 수업을 다 마치고 딸아이의 방과후수업 40분을 보고 온답니다. 가야금 방과후공개수업은 살짝 고민이 되었습니다. 3년을..
열정박샘 교단일기
2021. 7. 4.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