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묘 세 살 고양이 행복이가 잠자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2021년 7월 하순, 태어나자마자 쓰레기봉투에 버려진 행복이는 좋은 사람에게 구조가 되어서 생후 12일 우리 집으로 입양을 왔습니다. 분유를 먹으며 노심초사 키웠습니다. 2021년, 2022년, 2023년 지금까지 우리 가족이 되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행복이는 침대 가장자리에서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로 우리의 발 밑 침대 가장자리에서 잡니다. 마치 우리 가족을 지켜주는 것 같습니다.마냥 아기 같았던 행복이도 이제는 나이가 느껴집니다. 그래도 제 눈에는 아기 같아서 매번 "엄마가..."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이불 밖은 위험해. 이불 안으로 파고 듭니다.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는 행복이랍니다. 행복아, 이제 이불 밑에 숨었는지 확인을 해..
반려묘 행복이
2023. 6. 1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