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생 2학년 딸아이의 스트레스&첫 중간고사에 대한 엄마의 고민이자 기록입니다. 1. 중학생 2학년 딸아이의 스트레스, 복통 중학교 2학년이 된 딸아이가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침밥을 차려주어도 배가 아프다고 못 먹습니다. 사과라도 한 개 먹고 가라고 해도 겨우 반의 반쪽을 먹거나 못 먹습니다. 2023년 4월 25일 화요일 아침, 배가 아프다고 학교에 가기 힘들어합니다. 백초 시럽을 2개 먹이고 학교로 보내며 혹시 아프면 1교시 마치고 전화를 하라고 했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딸아이의 전화가 왔습니다. 배가 많이 아프다고. 빨리 교감선생님께 복무로 외출을 신청하고 딸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보기에는 그렇게 많이 아파보이지 않는데...... 주로 가는 병원에 갔는데 시골병원..
열정박샘육아일기
2023. 5. 24.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