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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메인 동물에 떴을 때 구글애드센스 수익은 얼마일까?
많아야 방문자가 200명 정도 블로그가 갑자기 방문자가 4,000명이 왔습니다.
무슨 일이지?
별다른 일이 없고 업무가 많아서 11월 7일 이후 기록을 하는 블로그를 잠시 손 놓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문자가 왜?
다음 메인에는 다양한 콘텐츠 탭이 있습니다.
저도 동물을 키우다 보니 동물 콘텐츠를 모아놓은 것을 자주 봅니다.
콘텐츠를 보니 눈에 익숙한 포스팅이 있습니다.
어?
우리 행복이네.
언제 포스팅을 적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티스토리 글 하나가 다음 메인에 나왔습니다.
찾아보니 10월 10일날 적은 포스팅입니다.
다음 메인에 나온 것만으로도 너무 신기합니다.
취미용 블로그의 주콘텐츠가 교육을 기록하는 블로그인데......(블로그 정체성의 혼란)
최근 7일간 티스토리 인기글 조회수가 달라졌고 조회수가 엄청 올라갔습니다.
당분간 이 포스팅을 이길 블로그 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유튜브 영상도 삽입을 해 놓았습니다.
유튜브의 경우 이 영상의 조회수가 100회도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메인에 블로그 포스팅이 나오고 유튜브 영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조회수가 100회도 되지 않던 영상이 다음 메인에 블로그 포스팅이 게시된 후 2,300회까지 올랐습니다.
42일에 조회수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 삽입한 유튜브 영상으로 1달러의 수익이 났고, 시청자가 이 동영상을 찾는 방법은 티스토리 유입으로 95.8%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이 다음 메인에 걸렸고 하루 수익이 26달러가 나왔습니다.
10월 한 달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14달러였는데......
행복이 덕분에 한 달 구글애드센스 수익이 하루만에 나왔습니다.
행복아, 츄르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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