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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와이토모 동굴, 로토루아 호수, 가버먼트가든, 폴리네시안 온천, 야키야키(뉴질랜드, 호주 출장 2일차) 기록입니다.
https://youtu.be/2Pwx5FWIEcA
1.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긴 비행을 끝내고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뉴질랜드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은데 이번 출장을 통해서 많이 알아갈 것입니다.

2013년에 7월 1학년 교실에 뉴질랜드에서 온 아이가 잠깐 청강을 했습니다. 뉴질랜드억 오니 청강을 했던 시은이가 생각이납니다.

뉴질랜드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는 폭염경보 중인데 뉴질랜드는 초겨울입니다. 워낙 더운 우리나라의 여름이다 보니 쌀쌀한 뉴질랜드를 오니 여행의 즐거움을 출장에서 느낍니다.
2. 사과농장 점심

로토루아로 가는 길에 사과 모형이 있는 농장에서 밥을 먹습니다.

사과 크기가 작습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습니다.

우선 뷔페식으로 먹을 것을 담아옵니다. 스프와 포테이토, 샐러드, 볶음밥, 빵을 담아왔습니다.

앵거스 비프가 구워진 스테이크로 나옵니다. 앵거스 비프는 흑소의 고기입니다. 뉴질랜드 소고기, 스테이크가 맛있습니다.
뉴질랜드 음식은 저와 맞을 것 같습니다.
3. 와이토모 동굴

뉴질랜드에 대해 공부를 하지 않고 출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식이 없었고, 잘 알지 못했습니다.
와이토모 동굴 최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호주의 오페라하우스보다 뉴질랜드 와이토모 동굴이 훨씬 좋았습니다.

여기는 그로우웜이 있는 동굴입니다. 그로우웜이 불빛을 냅니다. 아바타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동굴 안에서는 촬영을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입구에 오면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배를 타고 그로우웜을 봅니다. 그로우웜이 보여준 불빛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 호주, 뉴질랜드 출장에서 좋았던 곳 TOP3에 듭니다.
4. 로토루아 호수

풍경이 너무 예쁜 로토루아 호수에서 잠깐 버스를 멈춥니다. 호수, 하늘, 구름이 예뻐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게 됩니다.

흑조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흑조를 처음봅니다. 사진과 사람에 익숙하다는 듯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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