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기 제44회 경상남도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참석후기입니다.https://youtube.com/shorts/fHBfWXjdmf8?si=jWQiiCRY_WF08Pvq독서경진대회 시상식 지도교사상2024년 11월 26일 교단일기입니다.행복학교 10주년 학교 공개의 날이지만 시상식 참가 협조 공문이 왔습니다. 그래서 두 명의 아이들과 함께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사실 독서경진대회에 10년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서 작품을 내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저도 독후감이나 편지를 적어서 내었습니다.참 인연이 깊은 대회입니다. 현재는 제가 근무하는 학교의 학생과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함께 지도하여 참여시키고 있습니다.창원컨벤션센터에 갔습니다. 새마을문고의 관계자들분이 인솔을 하셔서 너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학급운영비로 준비..

선생님은 왜 자신들만 시키고 도전을 하게 하냐는 학생의 말이 시발점이 되어서 편지를 적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2.5단계로 외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도 장례식장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할머니께 편지를 적었고 새마을문고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편지글 부문에 작품을 내었으며 편지글 낭송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랑으로 아껴주셨던 외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9월 10일,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차순엽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 드리지 못한 외손녀는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외할머니,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는 외할머니께 한 번도 글을 적지 못하다가 이제야 받을 수 없는 편지를 적습니다. 이 편지로 그간의 고마움을 직접 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9월 가을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