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제재인 좋은동시 모음 추천 계란찜 박민우 3학년 때 엄마가 아프셨다. 저녁을 먹을 때 엄마한테 계란찜 해 줘, 했다. 엄마는 아픈 몸을 이끌고 계란찜을 해 줬다. 그때 엄마가 “에구, 힘들다.” 하셨다. 나는 그때 일이 후회된다. 그냥 문삼석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내 맘 알게 오은영 나중에 딱 너 같은 고집쟁이 딸 나서 속 썩어 봐라 지금 내 맘 알거다 난 지금 엄마가 나만 한 아이 돼서 딱 엄마 같은 잔소리꾼 엄마 만나면 좋겠어 지금 내 맘 알게. 말이 안 통해 김미혜 엄마, 토끼가 아픈가 봐요. 쪽지 시험은 100점 받았어? 아까부터 재채기를 해요. 숙제는 했니? 당근도 안 먹어요. 일기부터 써라! 부끄러운 것? 박예분 아빠가 공장에 다닌다. 그걸 우리 ..
국어/좋은동시추천
2017. 5. 31.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