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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가 만든 국어자료로 흉내 내는 말을 넣어 짧은 글 쓰기입니다.

<학습활동 안내>

- 활동1: 흉내 내는 말 찾기

- 활동2: 흉내 내는 말의 좋은 점

- 활동3: 흉내 내는 말을 넣어 짧은 글 쓰기

흉내 내는 말이란?

  '멍멍', '주렁주렁'과 같이 소리나 모양을 표현한 말을 흉내 내는 말이라고 해요.

주렁주렁은 어떤 물건이 탐스럽게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을 나타낸 말입니다.

'반짝반짝'은 작은 빛이 잠깐 잇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해바라기가 싹을 틔우고, 싹이 비를 맞고, 햇볕을 받아 점점 자라서 꽃을 피우는 그림입니다.

'쏙쏙은 싹이 땅을 뚫고 나온 모양을 흉내 낸 말입니다.

주룩주룩은 비가 내리는 소리를 흉내 낸 말입니다.

쨍쨍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모양을 흉내 낸 말입니다.

활짝은 꽃이 화사하게 핀 모양을 흉내 낸 말입니다.

<흉내 내는 말을 사용하면 좋은 점>

1. 같은 내용을 더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2. 사람이나 사물을 더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3. 듣는 사람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1학년 2학기 아이들과 흉내 내는 말에 대해서 알아보는 수업을 했습니다. 

공개수업을 흉내 내는 말로 했는데 1학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다음에 1학년 2학기 공개수업을 한다면 흉내내는 말로 하고 싶습니다.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흉내 내는 말 유튜브 자료입니다.>

https://youtu.be/TNhPnyIVd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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