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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교육자료전을 위해 만들어서 놓아두다가,

2020년 9월
나의 기억, 아들, 딸과 추억, 취미를 담아두고
교사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자료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

구독자도 조회수도 높지 않은
내 유튜브 '열정쌤즈'

그런데 EBS고양이를 부탁해 작가님이
영광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셨네요.

학교에 오는 길고양이가 불쌍한데
학교에도 길고양이를 다 좋아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애처로운데
저희도 직장이라 관리자의 말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죄인처럼 고양이에게 미안함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돌봄전담사와 몰래몰래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길고양이의 불쌍함을 두 명이 느끼고 있답니다.

https://youtu.be/2ih85SEKUaU

꾸그에서 온라인 수업도 해보자고 한다.

https://youtu.be/3deA-tgwaDU


고양이를 부탁해 작가님도,
온라인 라이브 키즈 클래스 플랫폼 꾸그도 감사해요.

매우 미흡한 제 유튜브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세상에!
너무 신기하다

즐거운 일이지만
지금도 충분히 바쁘고,
(우리 귀여운 1학년 아이 네 명의 한글 공부, 수학 공부로 매일 14~14시 40분까지 바쁘다.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하니 자존감도 많이 높아지고 실력도 쌓이고 있다.)

더 많은 일을 만들지 않기로 했기에
감사한 일이라 생각하고
신기한 추억으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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