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부호(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 큰따옴표, 작은따옴표)의 쓰임과 문장부호 바르게 쓰기 그림 및 동영상 자료입니다. - 문장 부호의 쓰임을 알고 문장을 바르게 써 봅시다. 1. 문장 부호 찾기 2. 문장 부호 이름 알기 3. 문장 부호 쓰임 알기 4. 문장 부호 쓰는 방법 알기 5. 문장 부호 바르게 쓰기 6. 문장 부호에 맞게 띄어 읽기 문장부호는 문장의 뜻을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 ! ? 문장의 마지막에 쓰였습니다. , 부르는 말 다음에 쓰였습니다. , 쉼표 쉼표는 부르는 말이나 대답하는 말 뒤에 씁니다. . 마침표 마침표는 문장의 끝에서 쓰며 문장이 끝난 것을 뜻합니다. ? 물음표 묻는 문장의 끝에서 묻거나 확인할 때 씁니다. ! 느낌표 느낌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사용됩니다. " ..
초등교사가 만든 국어자료로 흉내 내는 말을 넣어 짧은 글 쓰기입니다. - 활동1: 흉내 내는 말 찾기 - 활동2: 흉내 내는 말의 좋은 점 - 활동3: 흉내 내는 말을 넣어 짧은 글 쓰기 흉내 내는 말이란? '멍멍', '주렁주렁'과 같이 소리나 모양을 표현한 말을 흉내 내는 말이라고 해요. ‘주렁주렁’은 어떤 물건이 탐스럽게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을 나타낸 말입니다. '반짝반짝'은 작은 빛이 잠깐 잇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해바라기가 싹을 틔우고, 싹이 비를 맞고, 햇볕을 받아 점점 자라서 꽃을 피우는 그림입니다. '쏙쏙’은 싹이 땅을 뚫고 나온 모양을 흉내 낸 말입니다. ‘주룩주룩’은 비가 내리는 소리를 흉내 낸 말입니다. ‘쨍쨍’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모양을 흉내 낸 말..
글쓰기가 무엇인지 함께 공부해보도록 합시다. 글쓰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1. 글쓰기의 중요성 2. 글을 쓸 때의 태도 3. 글쓰기의 과정 1. 글쓰기의 중요성 글쓰기는 살아남고 이겨내고 행복해하는 일이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한 교수가 MIT 공대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작문 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여기에 재직하는 교수는 MIT 학생들이 졸업하면 사회의 중추적인 리더로 성장할 것이며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임무의 하나가 글쓰기가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뜻밖의 질문에 오히려 더 깜짝 놀라워했다고 한다. 2. 우리는 언제 글을 쓸까요? -수행평가, 논술, 소개서, 보고서, 논문, 이력서, 소개서, 기획서, 보고서, SNS * 우리는 오늘도 수많은 글을 읽고 씁니다. 3. 글쓰..
[한글 맞춤법] 되다, 돼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잘못 쓰기 쉬운 말)입니다. '되-'는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할 때, 어떤 일이 이루어졌을 때 쓰는 말입니다. '돼-'는 '되어'를 줄인 말입니다. '되어'를 넣어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돼'를 씁니다. 더 자세한 성명을 보시려면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tdQ5vp3Jakc 구독&공감&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한글 맞춤법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중 하나는 -장이, -쟁이입니다. 어떨 때 -장이를 쓰고, -어떨때 -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장이'는 그것을 직업으로 만들거나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쟁이'는 어떤 성질이나 특성을 많이 가진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부끄럼쟁이, 멋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 구두장이, 도배장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설명이 어려웠다면 한글맞춤법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서 학습을 해 봅시다. https://youtu.be/64Hze_Q-2mw 공감, 좋아요, 구독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쌤즈의 열정천샘입니다. 네 명의 선생님이 만든 맞춤법 국어영상자료입니다. 맞춤법 많이 헷갈리지요? [맞춤법 원리]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ㄱ받침' 에 대한 교육자료입니다. 이 영상으로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ㄱ받침'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맞춤법, #맞춤법원리, #맞춤법공부 https://youtu.be/YSpbKQvQ6tI *'목'뒤에 '이'가 오면 '목이'가 [모기]로 소리나요. *이처럼 ㄱ받침 뒤에 모음이 오면 ㄱ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가 나요. *그렇지만 쓸 때는 ㄱ받침을 그대로 살려야 써야 해요.
안녕하세요? 열정쌤즈의 열정박샘입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보니 편지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세 문장을 쓴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새마을지회에서 효편지쓰기를 하는데 1학년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네요. 사실 3학년 아이들도 편지를 쓰는 것은 어렵답니다. 편지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해주어도 사실 한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이 교육자료를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께 편지 쓰기 예시작품(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자료)으로 세 편입니다. 두 편은 유튜브 동영상에 넣었습니다. 올해는 어버이날이 지나서 이 자료를 한 번만 활용했지만 내년에도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유튜브로 교육자료를 만들었답니다. *썸네일 모델: 하나..
편지 종류, 편지를 쓰는 순서, 편지를 잘 쓰는 방법-초등교사가 알려주는 글쓰기, 편지쓰기입니다. 자신의 뜻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글로 친교와 정서표현의 글입니다. 1. 안부편지: 소식을 묻거나 전할 때 쓰는 편지 2. 초대편지: 생일잔치, 학예회, 결혼식 등 모시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 3. 사과편지: 상대방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편지 4. 축하편지: 입학, 상을 받았을때 등 기쁜 일을 축하하는 편지 5. 위문편지: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쓰는 편지 6. 감사편지: 남의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전하고자 쓰는 편지 7. 소개편지: 남에게 어떤 사람, 물건 지역을 소개하는 편지 8. 연애편지: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1. 받는 사람의 호칭: 이름 혹..
1. 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 - 일기를 쓰면 그 날 하루를 되뇌이며 반성할 수 있습니다. 2. 나 자신을 알 수 있다. - 일기를 쓰면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3. 하루가 쌓여서 인생이 만들어진다. - 일기가 모여서 나의 자서전(나의 삶에 대한 기록)이 됩니다. 4.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 일기를 쓰면 글감을 찾기 쉽고, 주제에 맞는 글쓰기에 용이합니다. 그림일기, 생활일기, 학습일기, 여행일기, 독서일기, 관찰일기 -글감 찾기 1. 일기는 그 날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2.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시간별 또는 장소별로 생각합니다. 3. 그 중 한가지를 일기 글감으로 선택하여 자세히 씁니다. 1. 일기는 생각과 느낌을 자세하게 적습니다. 2. "참 재미있었다", "다음에..
학교, 선생님 제재 좋은동시 모음 추천 그냥 생각해 봤어요 이성인 오늘 학교에서 선생님이 우리들 희망을 물어 보시는데 아이들이 저마다 대통령 장군 과학자 사장 축구 선수 프로 야구 선수 하고 발표하는데 집에 오는 길에 벼논을 보면서 생각했어요. 일은 누가 하고 농사는 누가 지을까 하고 허수아빌 보면서 그냥 한 번 생각해 봤어요. 불 정해인 선생님이 밥을 남기지 말라고 하였다. 매운 국과 매운 오이를 먹었더니 입에서 불이 났다. 내 동생 경북 경산 부림초 6학년 주동민 내 동생은 2학년 구구단을 못 외워서 내가 2학년 교실에 불려갔다. 2학년 아이들 보는데 내 동생 선생님이 "야, 니 동생 구구단 좀 외우게 해라" 나는 쥐구멍에 들어갈 듯 고개를 숙였다. 2학년 교실을 나와 동생에게 "야, 너 집에 가서 ..
시의 표현법 뜻과 효과 1. 표현법이란 - 말과 글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말한다. 2. 표현법을 쓰면 가. 말하려는 내용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 나. 글의 내용이 풍부해지며 시의 경우, 생생한 심상을 지니게 된다. 표현법의 종류 1. 비유법 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을 다른 사물이나 현상에 빗대어 표현하는 방법 나. 비유법의 종류 : 직유법, 은유법, 의인법 2. 강조법 가. 말이나 글의 표현을 실제보다 강하게 표현하는 방법 나. 강조법의 종류 : 과장법, 반복법, 대조법 3. 변화법 가. 문장이 단조롭거나 지루할 경우 말에 변화를 주어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표현 방법 나. 변화법의 종류 : 인용법, 대구법, 도치법 비유법의 종류 1. 직유법 가. 'A는 B와 같다'라는 ..
동시의 요소, 운율(리듬) 1. 산문은 글자의 수, 운율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쓴 글이지만, 운문은 간결한 글로 규칙적인 소리와 질서 또는 흥과 같은 운율을 느낄 수 있다. 2. 동시의 운율(리듬) 가. 시에 쓰이는 말의 가락 나. 같은 말, 글자 수, 동일한 문장구조 등의 언어적 요소가 규칙적으로 반복되어 만들어진다. 동시의 운율은 어떻게 사용할까? 1. 같은 음을 반복해서 사용한다. 먼길 윤석중 아기가 잠드는 걸 보고 가려고 아빠는 머리맡에 앉아 계시고 아빠가 잠드는 걸 보고 자려고 아가는 말똥말똥 잠을 안자고 -'아'와 '고'의 반복 2. 같은 단어, 구절, 문장을 반복하여 사용한다. 단바람 꽃바람 유경환 산바람 산바람 불어오다가 포도밭을 지나면 단바람 단바람 들바람 들바람이 불어오다가 꽃밭을 ..
동시의 행과 연 알기 1. 동시의 연과 행은 동시를 보통의 글과 다르게 구별해 줍니다. 2. 동시의 행과 연 가. 행 : 하나의 줄, 행이 모여서 연이 된다. 나. 연 : 연은 하나의 의미를 형성하는데 연이 모여 한 편의 동시를 이룬다. 3. 연과 행을 나누는 이유 가. 나타내는 장면을 바꾸기 위해서 나. 동시의 내용을 뜻에 따라 자연스럽게 묶기 위해서 다. 음률이나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라. 생각이나 상징을 나타내기 위해서 4. 행 만들기 가. 뜻을 강조하거나, 호흡을 맞추기 위해서 바꾼다. 나. 시의 외형적 모습을 다듬기 위해 행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5. 연 만들기 가. 의미가 바뀔 때, 생략하거나 읽은 이에게 생각의 여유를 주고자 할 때, 깊은 여운을 남기고자 할 때 바꾼다. 딸기4학년 박민정 ..
시 낭송 감정을 실어 소리 내어 글 읽기인 '낭독' 중에서 시의 운율과 분위기를 살리며 감정을 넣어 유창하게 읽거나 외우는 것을 시 낭송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감정을 실어 소리 내어 글 읽기를 '낭독'이라고 하는데 특별히 시를 소리 내어 읽거나 읊는 것을 '낭송'이라고 한다. 시 낭송은 운율적 언어로 노래하는 것처럼 읽어 시 텍스트와 독자의 정서가 완벽하게 교감을 이룬 상태를 드러내는 것이다. 시 낭송은 시 텍스트와 독자의 정서가 완벽하게 교감을 이룬 상태를 표현하는 수단이 된다. 초등학교에서는 시 낭송 활동이 크게 두 가지로 활용된다. ① 시 낭송 활동을 통하여 시의 분위기나 구조 등을 파악하도록 하는 것 예) 교사와 학습자들이 개별 또는 소집단별로 하는 낭송활동 ② 시 감상 활동의 결과로서 독자가 ..
아빠 제재인 좋은동시 모음 추천 닮은 꼴 김은영 오염된 강물 속에서 아가미를 쳐들고 뻐끔거리는 물고기 밤늦도록 술 드신 뒤 입 쩌억 벌리고 하품하는 아버지. 별 것도 아닌 걸 4학년 김나은 어머니와 아버지는 참 별 것도 아닌 것에 다투신다. 잘 보면 아빠가 “된장국이 짜다.” 하고 괜히 투덜거리고 아빠가 신발 구겨 신는다고 엄마가 화내신다. 잘 보면 우리보다도 어린 것 같다. 아빠 4학년 송민우 나는 아빠를 한 달에 세 번 정도 본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아빠를 보면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온다. 다른 애들이 부럽다. 다들 아빠를 맨 날 보니까. 다른 애들이 부럽다. 아빠랑 한 집에서 사니까. 돈 잘 버는 것보다 아빠랑 한 집에 사는 게 더 좋다. 아버지 부산 남부민초2 김태정 아버지는 새벽에 온다 아버..
1. 시 1) 자유로운 상상력, 관찰, 체험을 바탕으로 추론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시 감상이 가능 2) 창의적인 시 감상을 위해 생활시 쓰기 수업이 반드시 필요 2. 시쓰기 지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심어주어야 하는 것 1) 글쓰기 과정 기초를 익히고 창작의 보람을 느끼게 해야 한다. 2) 삶의 다양한 모습, 의미를 느끼고 깨닫게 한다. 3. 학생들이 생각하는 시란? 1) 어렵다! 따분하다! 2) 형식적인 면에 대한 학습내용만 기억 3) 일상생활과 연결되지 않은 소재로 '나'를 빼고 감상하게 됨.(아름답지만 나와는 상관 없는 세계) *교사는 학생들에게 1) 시란 내가 느끼고 찾아내지 못한 진실, 아름다움, 생각이 있어 빠져드는 맛이 있어야 함. 2) 나의 삶과 연결된 문학임을 느껴야 하며 삶을 쓴 시를 많이 ..
엄마가 제재인 좋은동시 모음 추천 계란찜 박민우 3학년 때 엄마가 아프셨다. 저녁을 먹을 때 엄마한테 계란찜 해 줘, 했다. 엄마는 아픈 몸을 이끌고 계란찜을 해 줬다. 그때 엄마가 “에구, 힘들다.” 하셨다. 나는 그때 일이 후회된다. 그냥 문삼석 엄만 내가 왜 좋아? -그냥… 넌 왜 엄마가 좋아? -그냥… 내 맘 알게 오은영 나중에 딱 너 같은 고집쟁이 딸 나서 속 썩어 봐라 지금 내 맘 알거다 난 지금 엄마가 나만 한 아이 돼서 딱 엄마 같은 잔소리꾼 엄마 만나면 좋겠어 지금 내 맘 알게. 말이 안 통해 김미혜 엄마, 토끼가 아픈가 봐요. 쪽지 시험은 100점 받았어? 아까부터 재채기를 해요. 숙제는 했니? 당근도 안 먹어요. 일기부터 써라! 부끄러운 것? 박예분 아빠가 공장에 다닌다. 그걸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