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 공개수업 오셔서 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학교의 담은 없습니다.^^ 저는 이번 주 학부모로 부림초 방과후공개수업을 보기 위해 3번 외출을 하고 있습니다. 딸아이 학교로 갔다가 다시 우리 학교로 들어오는 귀찮음을 부모이기에 하고 있습니다. 학교 업무가 많아서 집에 와서도 학교 일을 할 정도로 바쁩니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의 모습은 다시는 볼 수 없으며 학교에 와서 가족이 수업을 보아주었을 때 아이들은 매우 좋아한답니다. 아버님들도 오셔도 됩니다. 이렇게 수업을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일도 많이 없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교육과정설명회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오후에 우리 1학년 수업을 다 마치고 딸아이의 방과후수업 40분을 보고 온답니다. 가야금 방과후공개수업은 살짝 고민이 되었습니다. 3년을..
안녕하세요? 열정쌤즈의 열정박샘입니다. 집에서 배추흰나비 키우기(초등 3학년 과학 3. 동물의 한살이)를 했습니다. 3학년 과학시간에 배추 흰나비를 직접 키우는 것은 하지 않았기에 집에서 직접 키우며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를 보기로 했답니다. 아들과 배추흰나비 키우기 재배상자를 만들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배추흰나비 알에 대해 알 수 있답니다. 집에서 배추흰나비 키우기를 도전했는데 두 아이 모두 좋아하네요. 매일매일 아침마다 일어나서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보러 가네요. 식성도 엄청난 배추흰나비 애벌레들. 먹이 화분을 세 개나 넣었는데 일곱 마리 애벌레가 세 개의 케일화분을 다 먹어가네요. 빨리 번데기가 되자. 전에 키우다가 애벌레 단계에서 죽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배추흰나비까지 보고 싶네요. 1. 사육 ..
2017년에 교육자료전을 위해 만들어서 놓아두다가, 2020년 9월 나의 기억, 아들, 딸과 추억, 취미를 담아두고 교사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자료를 만들기 위해 시작했다. 구독자도 조회수도 높지 않은 내 유튜브 '열정쌤즈' 그런데 EBS고양이를 부탁해 작가님이 영광스럽게 댓글도 달아주셨네요. 학교에 오는 길고양이가 불쌍한데 학교에도 길고양이를 다 좋아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애처로운데 저희도 직장이라 관리자의 말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매일 죄인처럼 고양이에게 미안함을 표현하고 있답니다. 돌봄전담사와 몰래몰래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길고양이의 불쌍함을 두 명이 느끼고 있답니다. https://youtu.be/2ih85SEKUaU 꾸그에서 온라인 수업도 해보자고 한다. https://youtu.b..
안녕하세요? 열정쌤즈의 열정천샘입니다. 네 명의 선생님이 만든 맞춤법 국어영상자료입니다. 맞춤법 많이 헷갈리지요? [맞춤법 원리]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ㄱ받침' 에 대한 교육자료입니다. 이 영상으로 받침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 나는 말 'ㄱ받침'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면 합니다. #맞춤법, #맞춤법원리, #맞춤법공부 https://youtu.be/YSpbKQvQ6tI *'목'뒤에 '이'가 오면 '목이'가 [모기]로 소리나요. *이처럼 ㄱ받침 뒤에 모음이 오면 ㄱ이 뒤로 넘어가서 소리가 나요. *그렇지만 쓸 때는 ㄱ받침을 그대로 살려야 써야 해요.
안녕하세요? 열정쌤즈의 열정박샘입니다. 어버이날 부모님께 편지쓰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저학년이다 보니 편지를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세 문장을 쓴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새마을지회에서 효편지쓰기를 하는데 1학년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네요. 사실 3학년 아이들도 편지를 쓰는 것은 어렵답니다. 편지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해주어도 사실 한계가 있답니다. 그래서 글쓰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이 교육자료를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께 편지 쓰기 예시작품(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자료)으로 세 편입니다. 두 편은 유튜브 동영상에 넣었습니다. 올해는 어버이날이 지나서 이 자료를 한 번만 활용했지만 내년에도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유튜브로 교육자료를 만들었답니다. *썸네일 모델: 하나..
페트병 화분 자동급수, 베란다텃밭 상추 키우기에 도전을 합니다. 장훈농장TV에서 페트병 화분을 보고 저도 베란다에서 간단하게 키우고 싶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페트병 화분 너무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1. 페트병을 반으로 자릅니다. - 2L 생수 폐트병으로 생수병 상표 라벨을 떼어냅니다. - 칼로 초반만 자르고 가위로 자르면 편합니다. - 저의 경우 칼로 자른 후 가위가 보이지 않아서 칼로 다 잘랐어요. 2. 물티슈 한 장을 4번 접습니다. - 물이 이동하는 통로로 물티슈를 이용했습니다. 3. 두 장의 물티슈를 사용합니다. - 4번 접은 물티슈 2장을 물이 이동하는 심지로 사용하려 합니다. 4. 페트병 뚜껑에 +모양으로 칼집을 냅니다. - 페트병 뚜껑에 칼집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편하게 ..
깍지벌레 제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남편이 선물로 준 홍콩야자에 깍지벌레가 생겼어요. 깍지벌레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갈색의 조그만한 껍질 같아요. 마음을 먹고 깍지벌레를 잡기로 했답니다. 홍콩야자에 깍지벌레가 너무 많이 앉았습니다. 실내에서 건조하게 홍콩야자를 키우다보니 깍지벌레가 살기 좋게 되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날 때 분무기로 물도 주고, 비올 때 밖에 내어두고 비도 맞게 해 주어야 했는데...... 저의 게으름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닌지 잠시 반성을 해 봅니다. 깍지벌레라는 이름과 달리 깍지벌레는 매우 작고 나무의 작은 껍질처럼 생겼습니다. 그래서 깍지벌레가 이렇게 많이 생길 때까지 알지 못했답니다. 깍지벌레 때문에 홍콩야자 잎에 상처가 나고, 조금 끈적거립니다. 빨리 깍지벌레를 잡아야겠습..
농촌학교이다 보니 길고양이가 학교 쓰레기장에 와서 쓰레기봉투를 뜯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시골의 겨울은 고양이에게 견디기 힘든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에 와서 급식에 들어가는 부식 봉지가 있는 쓰레기 봉지를 뜯습니다. 먹이를 준다면 쓰레기봉투를 뜯지 않을까 싶습니다. 뚜껑이 있는 큰 대형쓰레기통을 사고, 먹이는 학교 밖에서 주기로 했습니다. 함께 길고양이와 공존하는 삶을 사는 교사이자 캣맘이 되었습니다. 먹이를 주니 뜯어 먹지 않아서 집에 있는 생선을 가져와 주었습니다. 야옹야옹. 아침에 출근을 하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고양이입니다. 시골 학교이다 보니 담이 없어서 주차장에 길고양이가 들어와서 쓰레기장 앞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밥을 달라고요. 누가 저를 이렇게 반길가요? 제가 등교하기를 기다리..
편지 종류, 편지를 쓰는 순서, 편지를 잘 쓰는 방법-초등교사가 알려주는 글쓰기, 편지쓰기입니다. 자신의 뜻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글로 친교와 정서표현의 글입니다. 1. 안부편지: 소식을 묻거나 전할 때 쓰는 편지 2. 초대편지: 생일잔치, 학예회, 결혼식 등 모시는 마음을 전하는 편지 3. 사과편지: 상대방에게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는 편지 4. 축하편지: 입학, 상을 받았을때 등 기쁜 일을 축하하는 편지 5. 위문편지: 힘든 일을 겪는 사람을 격려하기 위해 쓰는 편지 6. 감사편지: 남의 도움을 받고 고마움을 전하고자 쓰는 편지 7. 소개편지: 남에게 어떤 사람, 물건 지역을 소개하는 편지 8. 연애편지: 좋아하는 사람이나 연인에게 마음을 전하는 편지 1. 받는 사람의 호칭: 이름 혹..
1. 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 - 일기를 쓰면 그 날 하루를 되뇌이며 반성할 수 있습니다. 2. 나 자신을 알 수 있다. - 일기를 쓰면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3. 하루가 쌓여서 인생이 만들어진다. - 일기가 모여서 나의 자서전(나의 삶에 대한 기록)이 됩니다. 4. 글쓰기 능력이 향상된다. - 일기를 쓰면 글감을 찾기 쉽고, 주제에 맞는 글쓰기에 용이합니다. 그림일기, 생활일기, 학습일기, 여행일기, 독서일기, 관찰일기 -글감 찾기 1. 일기는 그 날 있었던 일을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2.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시간별 또는 장소별로 생각합니다. 3. 그 중 한가지를 일기 글감으로 선택하여 자세히 씁니다. 1. 일기는 생각과 느낌을 자세하게 적습니다. 2. "참 재미있었다", "다음에..
선생님은 왜 자신들만 시키고 도전을 하게 하냐는 학생의 말이 시발점이 되어서 편지를 적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2.5단계로 외할머니의 부고 소식을 듣고도 장례식장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할머니께 편지를 적었고 새마을문고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편지글 부문에 작품을 내었으며 편지글 낭송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사랑으로 아껴주셨던 외할머니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9월 10일, 하늘의 별이 되셨습니다. 차순엽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 드리지 못한 외손녀는 저절로 눈물이 납니다. 외할머니,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는 외할머니께 한 번도 글을 적지 못하다가 이제야 받을 수 없는 편지를 적습니다. 이 편지로 그간의 고마움을 직접 전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9월 가을의 하..
학부모님, 아침밥은 꼭 먹여서 보내주세요. 아침밥 먹는 학생이 수능점수가 좋다? 안녕하세요? 열정박샘입니다. 저는 1학년 담임입니다. 교단 일기를 적고, 유튜브로 찍어보는 것에 재미를 붙였답니다. 아침밥을 드시나요? 이렇게 글을 적은 것은 저희 반 아이 때문입니다.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이유를 아실 것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저는 저희집 아이들에게 아침밥을 꼭 차려주고 학교로 온답니다.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4교시까지의 수업 시간을 견딜 수 없을 정도랍니다. 그래서 아침은 밥, 김치, 김, 국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할 수 있게 먹는답니다. 시골의 부지런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다보니 아침은 든든하게 먹는 편이었답니다.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지금까지 아침밥은 빠지지 않고 먹고 있답니다. 2002년 농촌..
전복손질하는법(feat.칫솔, 숟가락, 가위로 간단한 전복 손질 방법)이예요. 요리를 잘 못하지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1인이랍니다. 취미가 요리를 하는 것이랍니다. 요즘 금요일마다 플렉스로 전복을 사서 전복버터구이를 해서 먹는답니다. 전복버터구이를 하기 위해서는 전복을 손질해야 하네요. 요리를 잘 못하지만 해산물 손질은 나름 한답니다. 이번 주는 영상을 무엇을 찍을까 하다가 전복을 손질하는 영상을 찍어보기로 했어요. 계속 하다보면 편집 기술이 늘겠지요.^^ 금요일이 되면 시골 마트에 전복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금요일이 되면 퇴근 후에 마트에 가서 전복 1팩을 하는 것이 습관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복은 5일 동안 열심히 일한 저에게 식재료로 주는 선물과 같답니다. 6~7마리에 9,900원입니..
교사로서 학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게 된 계기, 아이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아주기 안녕하세요? 열정박샘 박은영입니다. 저는 16년차 교사랍니다. 제가 교사로 학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저는 어린이집 소풍 때마다 열심히 도시락을 열심히 싸가는 1인 중에 한 명이었습니다. 더구나 첫째 딸이 어릴 때 매우 똑똑했습니다. 그래서 약간의 비교는 되었을 것이라 봅니다. 저희 둘째 아이가 5살 때 겪었던 일이랍니다. 퇴근 시간이 되어서 부리나케 아이를 데리러 갔습니다.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원장선생님께서 저를 붙잡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부를 시키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의 학습부진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 말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제가 초등교사인..
5학년 딸아이와 2학년 아들. 두 아이들 때문에 더 많이 웃게 되네요. 그런 두 현실남매가 말싸움을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사실 AB형인 아들은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어쩔 때는 착하고 소심해서 눈물도 많다가 어쩔 때는 너무 대범하네요. 더구나 장난꾸러기이네요. 누나에게 한 마디를 해서 모두 넘어갔어요. "나 같은 아들 낳아라." 5학년 딸아이가 영상을 보냈어요. 동생의 모습이라고요. 현실남매의 말싸움을 한 번 볼까요? 진미채를 먹고 있는 2학년 아들. 이런 표정이 있었네요. 중2가 되어도 우리 엄마, 아들로 사이좋게 지내자. 누나에게 "싫으면 시집 가라." 라고 말을 아네요. 아들, 5학년 누나는 아직 시집갈 날이 멀었단다. 지지 않는 누나도 "너나 가." 제가 어릴 때도 사용했던 "반사"를 아..
교단일기, 그 제자는 어떻게 자랐을까? 아들, 딸 USB를 정리하다 발견한 영상. 2012년 4학년 1반 제자 강산이 아파트 옆 동에 살고, 집에 와서 기타를 연주해 주었다. 가수 이승기처럼 못하는 것이 없었던 제자. 3살 딸아이는 5학년이 되었고, 30대였던 선생님은 40대가 되었고, 4학년 강산이는 18살이 되었겠지. 만나면 알아볼 수 있을까? 그 제자가 어떻게 자랐는지 보고 싶은 날이다. 방학 때 영상 만드는 방법을 좀 더 알고 싶어서 아이의 영상을 찾아보았다. 2012년 8월 딸아이 3살 때 찍은 희귀영상을 찾았다. 그 때 나는 둘째를 임신 중이었고 출산이 한 달 남아 있었다. 2012년 ㄴㅎ초등학교 4학년 1반 제자 ㄱㅅㅇ. 정말 태어나는 울 아들이 이 제자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정도였..
처음으로 두리안을 받았어요. 비가 오는 날 마트에 갔다가 두리안을 좋아하시는 교장선생님을 만났어요. 목요일날 교장선생님께서 과일의 왕 두리안 하나를 주셨어요. 목요일 아이들과 먹을려다가 금요일 남편과 먹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두리안을 먹기 힘들어하며 안 먹으면 결국 저 혼자 먹어야 하니깐요. 금요일 남편이 온 날 두리안을 손질했어요. 처음으로 두리안을 까는 날이네요. 생각보다 두리안 손질은 어렵지 않았어요. 두리안 손질을 할 때 두꺼운 장갑을 끼는 것이 좋아요. 뾰족한 것이 손을 찔러요. 두리안은 익으면 껍질이 벌어져요. 벌어진 틈으로 자르면 손쉽게 두리안을 자를 수 있어요. 두리안의 벌어진 부분을 공략했어요. 벌어진 부분이 더 커지고 있어요. 여전히 따가워서 낑낑거리고 있네요. 손가락으로 벌리네요. 역..
유아코딩, 초등코딩 - 마이크로비트 소킷 코딩교육에 활용하기로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이크로비트 소킷은 딸아이가 정보영재교육원에서 받아온 책인 '일렉트론 영웅전'의 부록 상품이었습니다. 처음 보는 소킷이 너무 신기했어요. 특수 자석 커넥터를 이용해서 쉽고 간단하게 전자부품을 연결하고 컴퓨터 코딩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유아코딩과 초등코딩에서 저학년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이 마이크로비트 소킷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전지 모듈 소킷이네요. 뒷부분은 철판에 척척 붙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배터리가 파라소닉이어서 놀랐네요. 저는 파라소닉 마이마이를 아는 세대이다 보니. 건전지가 파라소닉에서 나오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LED 모듈 소킷이네요. 푸른색의 LED가 켜져요. +극과 -극이 ..
제가 좋아하는 초당옥수수. 매번 간편하다며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다가 이번에는 찜통에 쪄서 먹기로 했어요. 초당옥수수는 5~10분만 쪄서 먹어서 매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사실 샐러드로 생으로 먹어도 되네요. 그럼 초당옥수수를 쪄서 먹는 방법을 보러 갈까요? 사실 초당옥수수는 작년에 지인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초당옥수수를 재배하는 지역에 사는 지인이 아이들과 조금 먹어보라며 주셨어요.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그 곳이 제가 사는 곳과 20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네요. 가까운 곳에서 초당옥수수를 직접 재배를 하는데 저는 알지 못하고 있었네요. 작년에는 3만원에 초당옥수수를 샀어요. 초당옥수수는 찰옥수수보다 가격이 더 있네요. 올해는 2만원에 초당옥수수를 샀네요. 덤을 더 주셔서 20개에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