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사가 만든 국어자료로 흉내 내는 말을 넣어 짧은 글 쓰기입니다. - 활동1: 흉내 내는 말 찾기 - 활동2: 흉내 내는 말의 좋은 점 - 활동3: 흉내 내는 말을 넣어 짧은 글 쓰기 흉내 내는 말이란? '멍멍', '주렁주렁'과 같이 소리나 모양을 표현한 말을 흉내 내는 말이라고 해요. ‘주렁주렁’은 어떤 물건이 탐스럽게 많이 매달려 있는 모양을 나타낸 말입니다. '반짝반짝'은 작은 빛이 잠깐 잇따라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해바라기가 싹을 틔우고, 싹이 비를 맞고, 햇볕을 받아 점점 자라서 꽃을 피우는 그림입니다. '쏙쏙’은 싹이 땅을 뚫고 나온 모양을 흉내 낸 말입니다. ‘주룩주룩’은 비가 내리는 소리를 흉내 낸 말입니다. ‘쨍쨍’은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모양을 흉내 낸 말..
천재(함) 6학년 1학기 영어 2단원 I have a cold. 단어와 주요표현입니다. look [룩] 보다 sick [식] 아픈 cart [카아트] 손수레 poor [푸어] 가난한, 불쌍한 dentist [덴티스트] 치과, 치과의사 rest [레스트] 휴식 fast [패스트] 빠른 stomachache [스터머케익] 복통 fever [피버] 열 tooth [투쓰] 치아 (복수 teeth 티쓰) headache [헤데익] 두통 toothache [투쌔치] 치통 medicine [메더선] 약, 의학 warm [웜] 따뜻한 mouth [마우쓰] 입 wrong [롱] 틀린, 잘못된 nose [노우즈] 코 runny nose [러니 노우즈] 콧물 •아픈 곳 묻고 답하기 You look sick.(너 아파 보여)..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 개념원리RPM을 사서 풀기 시작했어요. 저는 옆에서 모르는 개념을 설명해주고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를 가르쳐주고 있네요. 처음부터 중학교 수학을 잡아주자는 마음으로 수학문제집을 고르다가 개념원리 알피엠을 샀어요. 엄마가 고등학교 때는 수학의 정석과 개념원리를 풀었는데...... 아직도 개념원리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특이하게 중학교 때 풀었던 수학문제집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중학교 때 나는 수학문제집으로 무엇을 풀었지? 중학교 수학문제집 유튜브를 보다가 발견한 책이 바로 개념원리 알피엠이었어요.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해서 딸아이와 시작하기 편할 것 같아서 내돈내산으로 구입을 했어요. 책표지 디자인은 그렇게 예쁘지 않네요.(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공부를 시작한 ..
교육메신저로 쪽지가 도착을 했습니다. 무슨 쪽지이지? 잘 지내고 계세요? 제 3년 전에 **에서 기간제 했던 ***입니다. 새학기 되면 선생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 드려 봤어요.^^ 아무것도 몰랐을 때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새 학기 정신 없고 많이 바쁘실텐데 힘내고 건강 잘 챙기셔요~^^ 어머! 지윤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벌써 3년이 지났네요. 선생님이 처음에 보여주셨던 멋진 열정들이 기억이 납니다. 그 학교에서도 너무 잘하실 것이라 봅니다. 학기초라 많이 바쁠텐데 이렇게 쪽지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제가 도움을 줄 일이 있으면 언제나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8년 ㅂㄹ초등학교에서 연임으로 5학년 담임을 했던..
천재교육(함순애) 6학년 1학기 1단원 What grade are you in? 문장 및 단어입니다. •학년 묻고 답하기 What grade are you in? (몇 학년입니까?) -I’m in the sixth grade. (저는 6학년입니다.) •이름의 철자 묻고 답하기 How do you spell your name? (당신의 이름의 철자가 어떻게 되나요?) -M-O-N-I-C-A L-I-M-A • first [퍼스트] 첫 번째, • second [세컨드] 두 번째, 둘째 • third [써드] 세 번째, 셋째 • fourth [포어쓰] 네 번째, 넷째 • fifth [피프쓰] 다섯 번째, 다섯째 • sixth [식스쓰] 여섯 번째 • famous [페이머스] 유명한 • spell [스펠] 철자를..
2022년 3월 8일(화), 14시 30분 "엄마, 나 목이 아파. 학원 안 가면 안돼?" "집에서 쉬어라. 엄마가 조퇴를 맞고 병원에 가보자." 수업을 마치고 업무를 보려고 하는데 11살 아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목이 아파서 학원을 못 가겠다는 아들. 집도 이사하고 전학도 왔으며 학원도 바뀌어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을 것 같았습니다. 아프다는 말에 걱정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내일이 선거날이기에 병원이 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병원이 쉬면 어떤 것도 할 수 없지. 하는 수없이 조퇴를 신청했습니다. "교감선생님, 아들이 아파서요. 조퇴를 사용하면 안될까요?" "걱정 말고 빨리 가세요." 나이스에 복무를 올리고 학교 업무를 빨리빨리 마무리를 한 후에 학교에서 나왔습니다. 남편에..
중학교 1학년 딸아이, 엄마와 함께하는 수학 공부 일기(2022.2.28-3.7)를 적어요. "수학에서 문자가 너무 싫어."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데......" 수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수학을 나름 잘하던 6학년 딸아이가 중학년 1학년 수학 공부가 어렵다고 하네요. 인수분해는 어려울 수 있어도 중학교 1학년 수학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맞벌이부부이다 보니 엄마, 아빠가 돌아오는 시간 동안 학원에서 보내고 있기에 학원에서 공부를 하면 되었지, 뭐 집에까지 와서 엄마와 공부를 해야 할까 했어요. 이사를 오고 영수학원을 알아보았어요. 엄마 퇴근 후에 아이들이 집에 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요. 학원을 다니지 않으면 엄마가 돌아오기까지 2-3시간 동안 빈 집에서 있어야 하네요. 읍으로 이사를 오고 아..
글쓰기가 무엇인지 함께 공부해보도록 합시다. 글쓰기에 대해 알아봅시다. 1. 글쓰기의 중요성 2. 글을 쓸 때의 태도 3. 글쓰기의 과정 1. 글쓰기의 중요성 글쓰기는 살아남고 이겨내고 행복해하는 일이다. -스티븐 킹, 유혹하는 글쓰기- 한 교수가 MIT 공대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작문 교육을 많이 시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여기에 재직하는 교수는 MIT 학생들이 졸업하면 사회의 중추적인 리더로 성장할 것이며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임무의 하나가 글쓰기가 아니냐고 반문하면서 뜻밖의 질문에 오히려 더 깜짝 놀라워했다고 한다. 2. 우리는 언제 글을 쓸까요? -수행평가, 논술, 소개서, 보고서, 논문, 이력서, 소개서, 기획서, 보고서, SNS * 우리는 오늘도 수많은 글을 읽고 씁니다. 3. 글쓰..
딸아이가 어느새 6학년. 언제 이렇게 컸지? 얼마 전 중학교 교복을 맞추러 갔습니다. 교복을 입은 모습에 엄마는 혼자서 울컥했답니다. 마냥 어리게만 보인 딸이었는데..... 엄마가 학교 다닌다고 바쁘다고 많이 챙겨주지 못한 부분이 내심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곧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졸업식을 합니다. 하필 딸아이의 졸업식 날짜가 남편학교 졸업식 날짜와 같습니다. 줌으로 하는 비대면 졸업식이지만 운동장에서 차를 주차하고 줌으로 보다가 딸아이가 나오면 학교 운동장에서 졸업기념 가족 사진을 찍고 밥을 먹으려 갔으면 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학교에 가서 그날 자녀돌봄휴가 쓸 수 있는지 물어봐줘." "졸업식인데 쓸 수 있겠나?" "오빠는 교무도 6학년 담임도 아닌데." "졸업식 방송해야 한다...
2022년 1월 겨울방학 나는 61시간 연수를 듣고 있다. 오랜만에 대면 연수이다. 대부분 원격연수를 들었는데...... 15년 만인 것 같다. 경상대 영재교육 연수를 듣고 싶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일정을 겨우 맞출 수 있었던 경남대에서 영재연수를 듣게 되었다. 경남대는 대면연수가 7일이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대면연수가 긴 것이 더 많은 공부를 하게 해 주었다. 방학이라도 학교에서 체험캠프로 학생지도를 5일하고, 생활지도 4일 하고, 전체 출근 1일을 하다 보니 연수까지 듣게 된 이번 방학은 너무 바쁘게 되었다. 2021년 12월 27일부터 시간의 사전연수를 듣고 2022년 1월 4-5일은 줌으로 비대면 쌍방향 수업을 들었다. 5일날 줌 연수에서는 모둠활동으로 구글 문서를 만들었는데 우리 조가 운 좋..
꽃씨 한 개 김구연 생각해보았니? 하느님께서 이 세상을 만드실 적에 꽃씨도 꼭 한 개씩만 만드셨단다. 채송화 꽃씨도 한 개 해바라기 꽃씨도 한 개 맨드라미 꽃씨도 한 깨 그런데 보아라 세상에 얼마나 많은 채송화 꽃씨가 있고 해바라기 꽃씨가 있고 맨드라미 꽃씨가 있는지 꽃씨 한 개가 싹트고 자라고 펴져서 이토록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들고 있구나 우리의 가슴에 사랑의 꽃씨가 한 개 있다면 웃음의 꽃씨가 한 개 있다면 조그만 꽃씨 한 개가 항상 바쁜 저랍니다. 한자검증능력시험, 사랑의 일기공모전에 이어서 학예회 준비까지. 조금은 내려놓아도 되는데...... 그래도 저는 열심히 열정을 보이고 있답니다. 하루 하루 바쁘게 보내고 있던 중 카톡이 하나 왔습니다. 2021년 학교에 오셨던 선배 선생님께 카톡이 왔습..
2021년 9월 12일 1,000명의 구독자, 4000시간을 달성하였다. 1,000명의 구독자, 4,000시간은 쉽지 않았다. 나는 1년이 꼬박 걸렸다. 그래서 학교에 겸직 신청을 하였다. 수익이 없어도 1,000명의 구독자, 4000시간을 채우면 무조건 학교장에게 겸직을 신청해야 한다. 유튜브 계정을 없애기 전까지는 계속 겸직신고를 해야 한다. 매번 학교를 바꿀 때도 겸직 신청을 해야 한다. 많이 번거로운 과정이다. 그러나 아들, 딸 영상, 행복이 영상, 식물을 키우는 영상, 내가 만든 교육자료를 남기기 위해서는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이겨내려고 한다. 교육자료전을 하기 위해 만든 유튜브였다. 동영상도 많이 올리지도 않은. 2020년 동료인 전기찬 선생님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편집하는 앱인 키네마스터를..
1학년 4인방의 한자능력 검증시험 도전에 대한 교단일기입니다. "1학년은 한자능력검증시험 안 쳐도 돼요." 첫 입학, 1학년 4명 중 3명이 한글을 잘 몰랐다. 1학년 교육과정상 당연한 것이다. 한글 교육이 강조되고 있고 아무것도 알지 않아도 학교에서 다 가르쳐주도록 하는 것이다. 1학기 동안 열심히 한글 공부를 했다. 한글교육 강화를 우리는 몸소 실천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2학기가 되어서 읽기는 가능해졌으나 아직 쓰기는 몇 낱말은 어려운 단계였다. 그런 우리 반 아이들이기 때문에 한자자격증을 따지 않아도 된다고 주변 선생님들께서 이야기를 했다. 유치원도 자격증 시험을 친다고 하던데. 고민이 되었다. 어떻게 할지. 뭐 떨어지는 것이 별거야? "우리도 한 번 해 볼게요." 9월 한자 8급 시험을 2달 남기..
2021년 9월 22일, 추석 마지막 연휴 학교에 가서 일을 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시간외 근무 수당을 신청한 것도 아니랍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쓴 작품을 정리해서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예선에 내려고 일을 했습니다. 우리 학교 아이들이 이렇게 자신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저에게도 열정을 보였던 것이 추억이 될 것이라 보고 영상으로 남깁니다.*^^* 9월 27일까지 의령군새마을지회 새마을문고에 작품이 도착을 하기 위해서는 9월 23일 작품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학교일에 작품을 출력을 하지 못하고 신청서도 못 적었답니다. 9월 23일 출근을 해서 하기에는 역부족일까 같아서 결국 추석 연휴 마지막날 학교에 와서 아이들 편지글..
《사천가볼만한곳 사천아쿠아리움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체험학습 사전답사하기》 현장 체험학습 사전답사를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추석연휴가 시작하는 토요일이라 아이들까지 함께 방문을 했어요. 제 입장료까지 사비로 76,000원(어른 2만원, 아이들 18,000원)을 지출했지만 한 번 보기는 괜찮았어요. 평이 soso해서 고민을 했는데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는 저는 만족을 했답니다.(제 원픽은 대구아쿠아리움) 10월 1일 우리 학교 아이들과 즐겁게 관람을 하며 안전하게 체험학습을 즐기려고 합니다. 얘들아, 선생님이 열심히 체험학습을 준비하고 있단다.*^^* 초양휴게소에 차를 주차하고 아쿠아리룸으로 들어갔어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이용하지 않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만 이용하려면 아쿠아리움 안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어요. ..
학교에 밥 먹으러 오는 고양이가 너무 좋아서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한 생명을 키는 것은 아직 부족하여서 매번 유튜브를 보면서 랜선집사로 만족을 하고 있었어요. 유튜브와 함께 본 종합유기견보호센터, 캣조*를 통해서 엄마를 잃었거나 유기되거나 입양을 원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었어요.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반려묘를 키울 때 주의할 점 중 하나가 가족의 동의랍니다. 아이들은 반려묘를 반기나 남편은 고양이보다는 개라며 나중에 퇴직을 하고 키우자는 분위기였어요. 자꾸만 고양이 유튜브를 보고 있으니 남편이 그런 부인이 안타까웠나 봅니다. "오빠, 나 고양이 키워도 되나요?" "키우고 싶으면 키워." "정말? 그 마음 바뀌지 않는거다." 토요일 종합유기견보호센터에 생후 10..
[한글 맞춤법] 되다, 돼다 쉽게 구분하는 방법(잘못 쓰기 쉬운 말)입니다. '되-'는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할 때, 어떤 일이 이루어졌을 때 쓰는 말입니다. '돼-'는 '되어'를 줄인 말입니다. '되어'를 넣어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면 '돼'를 씁니다. 더 자세한 성명을 보시려면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tdQ5vp3Jakc 구독&공감&좋아요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한글 맞춤법 쉽지 않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중 하나는 -장이, -쟁이입니다. 어떨 때 -장이를 쓰고, -어떨때 -쟁이라고 해야 할까요? '-장이'는 그것을 직업으로 만들거나 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쟁이'는 어떤 성질이나 특성을 많이 가진 사람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부끄럼쟁이, 멋쟁이, 겁쟁이, 고집쟁이 / 구두장이, 도배장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설명이 어려웠다면 한글맞춤법 유튜브 영상을 보시면서 학습을 해 봅시다. https://youtu.be/64Hze_Q-2mw 공감, 좋아요, 구독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